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엄 유모차 오이스터3! 베이비페어에서 득템한 오이스터3! 오이스터 구매 이벤트로 20만원 상당의 미고 휴대용 유모차까지 받았다! 사랑해요 엠베이비 오이스터는 영국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한다. 바퀴가 큰것부터 마음에 든다. 울퉁불퉁한 길을 다닐때도 큰 흔들림없이 아이가 편안해 할 것 같다! 베이비페어에서 정말 다양한 유모차들을 살펴보고 끌어보았는데 국산 브랜드는 너무 흔들림이 심해서 탈락 마지막으로 잉그레시아와 오이스터 이 두가지를 고민했다. 일단 접는 방법이 오이스터가 더 간편했고 디럭스 타입이다 보니 주행감이 너무 좋았다. 더군다나 휴대용 유모차를 증정한다고 해서 진열품으로 정가보다 10만원 싸게 구매했다! 접었다 폈다하기 아주 편해서 집안에 두기도 용이하다. 유모차 고민중인 사람에게 추천! #미..
소니 팬케익 렌즈 SEL20F28 사용 후기 A6000에 쓸 스냅 렌즈로 SEL20F28을 구입하여 약 2달간 사용했습니다. 소니 크롭바디의 거의 유일한 팬케익 렌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SEL16F28도 팬케익 렌즈입니다만 화질이 워낙에 안좋아서 상당히 많이 까이는 렌즈 중 하나입니다. SEL20F28에 소니가 붙인 별명은 셀카렌즈이지만 사실상 크롭바디에 20mm 구간이면 셀카가 거의 얼굴밖에 안나옵니다. 초점거리20mm 35mm환산 초점거리 30mm 최소 초점거리 0.2m필터 직경 49mm 조리개 범위 F2.8-16 무게69g가격287,470원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작고 가볍다는 것 입니다. A6000에 물려서 사용하면 다 합쳐도 무게가 400g이 안되거나 조금 넘을 것입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일상을 기록하기엔 이만한 렌즈가 없죠. 가..
소니 E마운트 렌즈 정리 / 크롭바디 서드파티렌즈 소니 크롭,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모두 같은 E마운트 렌즈를 사용합니다. 소니는 풀프레임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어 풀프레임 렌즈군은 꽤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롭 렌즈군은 빈약한 편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가 있죠. 바로 서드파티 렌즈군입니다. 서드파티란 렌즈란 소니에서 정식으로 만든 렌즈가 아닌 다른 렌즈 제조사에서 생산한 렌즈를 얘기합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국내 회사인 삼양옵틱스와 일본 회사인 시그마가 있습니다. 소니 정식 발매 렌즈(네이티브렌즈)는 따로 정리 했습니다.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아쉽지만 서드파티 렌즈도 종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에 시그마에서 성능 좋은 E마운트 크롭전용 렌즈를 내놓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도..
SEL35F18 후기 - 일명 카페렌즈, 무조건 영입 1순위 렌즈! 소니 크롭바디 사용자라면 특히 번들렌즈로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단렌즈를 구입해보고 싶은 카메라 초보라면 더더욱이 추천되는 SEL35F18! 내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렌즈다. 내 A6000에 물리면 스냅, 여행, 제품 사진 모두 커버 할 수 있는 렌즈다. SEL35F18은 일명 카페렌즈로 실내 스냅, 실내 인물 등에 좋다고 소니에서 지은 별명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35mm의 초점거리, 풀프레임 환산 50mm영역의 초점거리로는 실내에서 마주 앉은 인물 촬영에 적합하다곤 할 수 없다. 얼굴만 뙇! 하고 나오기 때문이다. SEL35F18 먼저 이 렌즈의 장점부터 살펴보자. 하나씩 열거하자면 1. 가벼운 무게 2. OSS(손떨방)탑재 3. F1.8의 넓은 조리개 4. 준수한 화질 5. 빠르고 조용한 AF를 ..
SELP18105G 후기 - 두 번 들였다가 떠나 보낸 렌즈 SELP18105G는 좋은 렌즈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무게. 이 렌즈의 무게는 427g으로 소니 크롭 바디에 마운트하면 약 1kg 정도의 무게를 갖는다. 여기에 내 지윤 크레인 v2 짐벌까지 합치면 약 2.5kg의 무게를 갖는다. 올해 다녀온 하와이 여행에 A6000 + SELP18105G + 지윤 크레인 V2 짐벌을 사용해서 영상을 찍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은 영상을 얻고 손목을 잃었다. 정말 정말 무겁다. 영상 작업을 하면서 잠깐 잠깐 놓고 사용하는 거라면 상관 없겠지만 여행 중에는 거의 하루 종일 이 녀석들을 들고 다녀야 한다. 들고 다니던 백팩에 넣고 다니던 무거운건 마찬가지다. 밤에 숙소로 돌아갈 때 쯤 되면 카메라가 아니라 짐짝처럼 느껴지기..
SEL1018 후기 - 과연 비싼 값을 할까 소니 크롭바디 (A5100,6000,6300,6500)의 거의 유일한 광각 줌 렌즈가 아닐까 싶은 SEL1018에 대한 후기 글이다. 이 렌즈는 약 한달간 사용 했다.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렌즈는 대략 이렇다. SEL1855 번들렌즈를 시작으로 SEL20F28, Touit 32mm, SELP18105G, 삼양 35mmf2.8, SEL35F18을 사용 했고 모두 처분하고 현재는 SEL35F18과 SEL1018을 사용 중에 있다. SEL1018 내가 이 렌즈를 구입한 이유는 1. VLOG 영상을 찍기 위해서 2. F4의 고정 조리개 3. 아주 조용한 AF 구동음 4. 손떨방!(OSS) 정도로 정리 할 수 있다. 하나 하나 살펴 보자. 1. 10-18mm의 초점길이는 초광각에 속한다고 볼..
소니 E마운트 렌즈 정리 / 크롭바디 렌즈 정리 소니 E마운트 크롭바디 렌즈군을 정리했다. 대부분의 내용은 나무위키 E-MOUNT/렌즈를 참고했다. 다만 나는 이 포스팅에 렌즈별 샘플 사진을 추가했다. 모든 E마운트 크롭바디 렌즈를 다루진 못했다. 순전히 내 기준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찾지않는 렌즈는 제외했다. 그래도 다룰 렌즈는 다 다뤘다. E마운트 크롭바디 렌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겐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 들어가기에 앞서 소니 E마운트 렌즈군들의 특징을 잠시 살펴보자. 많은 사람이 E마운트의 단점으로 꼽는 것은 가격이다. 풀프레임용 렌즈의 가격은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크롭바디용 렌즈는 타사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다. 소니 E마운트 크롭바디의 축복이라 하는 일명 '칼이사'(SEL24F18Z)의 가격이 검색 기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