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지도 만들기 구글 지도 My map

2016.06.02 21:24


서문(탁)


'남는 건 사진 밖에 없어' 전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눈으로 충분히 즐긴 후에 사진을 찍기 시작하죠. 여행에서 돌아온 한참 뒤에 문득 그때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추억을 좀 더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구글 지도의 MY MAP (내 지도) 기능입니다. 내가 다녀온 여행지를 검색해서 사진, 동영상, 그 때의 소감 등을 기록해서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맛집, 추천 여행지 등을 등록해서 사람들과 SNS를 통해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편집하게 해놓는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내 지도에 접속하기





구글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의 밑줄 그어놓은 녀석을 클릭하면 하단에 하위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지도를 클릭하세요.






좌측 상단의 메뉴를 클릭합니다.






내 장소를 클릭합니다.






지도 탭을 클릭한 후 하단의 지도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2. 내 지도 만들기






약 1년간 거주했던 Vancouver를 검색했습니다.(추억... 아련...)  내가 원하는 장소가 맞다면 '지도에 추가'를 클릭!





북미에 여행 다녔던 지역들(초라하다...)을 검색해서 지도에 추가 했습니다. 좌측 사이드 메뉴에 보시면 지도에 추가한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저장됩니다.

이렇게 다녀온 지역 저장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라면 전~~혀 매력이 없죠. 벤쿠버를 클릭했을 때 나온 창 하단에 네모, 연필, 카메라, 방향, 휴지통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이 녀석들을 이용해서 빨간색이던 꼬챙이(?) 색을 바꿀 수 있고, 이름, 설명, 이미지, 동영상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연필 아이콘을 누르면 이러한 창이 뜹니다.(스샷을 뒤늦게 찍어서.. 장소가 많이 추가 되어 있네요) 이름을 수정하고 장소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 줍니다. '저장'을 누릅니다. 그리고 카메라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내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를 직접 올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URL을 지정하거나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등록 가능합니다. 나만의 여행지 사진을 등록하고 싶으신 분들은 URL을 사용해서 등록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페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기타 SNS 혹은 개인 블로그에 업로드된 사진의 URL을 복사해서 등록 가능합니다. 저는 기존에 제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사진을 등록해봤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우클릭해서 이미지 주소 복사를 선택해줍니다.(브라우저는 크롬입니다.)






연필 아이콘 옆에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시면 위와 같이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는 창이 생깁니다. 아까 복사한 이미지 URL을 붙여 넣기 해줍니다. 그리고 그 때의 추억이 가슴 뭉클하게 떠오를 만큼 마음에 든다면 선택을 눌러주세요.





자 이렇게 추가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물론 여러 장 등록이 가능합니다.





3. 분류하기





좌측 사이드 메뉴의 '제목없는 레이어'를 클릭하면 레이어 이름을 편집 할 수 있습니다. '북미'라고 저장 했습니다. (단조) 또한 '레이어 추가'를 클릭해서 카테고리를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여행지를 추가해 봅시다.






국내에 아직 가볼 곳이 너무 많군요. 더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산의 선유도는 경치가 정말 예술입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아름다운 섬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여행간 곳을 검색하고, 그 때의 느낌을 기억해서 설명을 달고 사진을 추가하는 작업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하나 하나 등록하면서 그 날의 바람 소리, 바람을 타고오는 그 곳의 향기, 날 설레이게 했던 풍경 등을 다시 떠올리는건 어떨까요. 하나 하나 차곡 차곡 모이다 보면 '내가 많은 곳을 다녀 왔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구나, 꽤 즐겁게 살고 있구나'라고 뿌듯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주변 사람들과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어서 함께 공유하는건 어떨까요. 카페에서 노트북을 열어두고 친구, 연인, 가족과 그 때의 추억을 얘기하는건 생각만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구글 'My map'으로 주변 사람들과 조금은 가까워지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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