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Senses [오감]

오만것에 대한 기록

Photo/필름 카메라 2017.05.27 21:37

사진을 취미로 찍는 사람에게 프로 사진가들이 많이 하는 조언 중 하나는 바로.'사진을 함부로 지우지 마라'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진이거나 엉망인 사진은 과감히 지우지만 애매모호한 사진은 남기는 편이다. 작년 이케아에서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 하나가 마음에 썩 들진 않았지만 그냥 두었다. 오랜만에 예전 사진들을 주욱 둘러보는데 이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처음 사진을 봤을 때에는 주변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몇 달이 지나 다시 ..

리뷰/제품 2017.05.27 21:22

몸도 불편하고 정말 고단한 한주를 보내서 날 위한 선물을 사기로 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고 싶었는데 열심히 자기 합리화를 하며 퇴근 후 일렉트로 마트로 향했다. 여러가지 기계식 키보드를 둘러보다가 눈에 딱 띄는 제품이 하나 있었다.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샤오미의 기계식 키보드 MK01이 바로 그것이었다. 깔끔한 디자인, 경쾌한 키 소리, 묵직한 타건감이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약 6만원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만워 정도 더 저렴하지만 이왕 방..

리뷰/제품 2017.04.21 13:43

무릎을 다쳐 병가를 신청하고 집에서 쉬고 있다. 다리를 못쓰니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생각난게 침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다. 이리 저리 검색하다 보니 스마트폰 거치대 치고는 조금 비싸지만 튼튼해 보인 제품이 있었다. 주문 후에 약 일주일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서 추천 리뷰 글을 남긴다. 제품명은 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 이다. 제조사는 xgear로 중국 회사다. 네이버에 '침대 스마트폰 거치대'를 검색하면 나온다. 스마트..

리뷰/제품 2017.04.19 14:54

드디어 Touit 32mm f1.8 렌즈를 질렀습니다! 상태 좋은 중고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업어왔습니다. 하하. 너무 사고 싶은 나머지 지난번 포스팅 (http://diyjota.tistory.com/158)에서 거의 울분을 토했습니다!  Touit 32mm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렌즈입니다. 왜냐면 비슷한 화각대에 비슷한 가격으로 좋은 렌즈들이 형성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Sony E-mount의 경우 Sigma 30mm f1.4 (일..

글/수필 2017.04.19 13:37

실로 오랜만에 들어오는 블로그. 실로 모처럼만에 작성하는 글.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고 싶으나 그러질 못해 안타깝다. 오른쪽 무릎의 후방십자인대 일부가 끊어져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한심한 일이다. 다쳐서 한심한게 아니라 다친 이유가 한심하다.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넘어져 바닥에 무릎이 찧인것 같다.'같다.' 이다. 술을 너무 마셔서.. 사실 어떻게 다친지 기억이 안난다. 넘어져서 굉장히 아팠던 기억 밖에 없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났더니 ..

Photo/필름 카메라 2017.03.20 12:01

실로 오랜만에 가본 경복궁이다. 친한 형의 외국인 친구들과 다녀왔다. 그들에게 낯선 나라의 고궁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 왔을까.

리뷰/제품 2017.03.06 21:05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는 바로 렌즈 교체가 아닐까 싶다. 요즘 완전히 꽂힌 렌즈가 있다 바로 칼 자이스의 Touit 32.8 렌즈이다. 오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Zeiss ! 이 자이즈의 렌즈를 중고가 30만원 후반이면 구매 할 수 있다니! 더군다나 Touit 32mm의 색감은 정말 매력적이다.저작자: Jimmy Smith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jimmysmith/..

Photo/필름 카메라 2017.03.06 20:21

내 자식같은 미러리스를 친구에게 빌려 줬다. 대만 여행을 간다는 대학 동기들. 정말 아끼는 카메라여서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다. 비록 주인은 한 번도 가본적 없는 대만이지만 너라도 가서 많은 것을 담아 오렴. 어서 보고 싶구나. ㅋㅋㅋㅋ그래서 2017년 3월의 첫 주말에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모란역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 마침 장날이여서 모란시장을 방문했다. 성남에 29년(어느새...) 가까이 살았지만 처음 가보는 모란시장이다.모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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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닿지 못하는 사람은 허벅지가 저리겠다

A photo posted by Chanjoo Lee (@lee_chanjo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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