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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3박 5일 여행] 마지막날 비엔티엔 라오스 커피 추천, 저녁 맛집 추천, 한인쉼터 방비엥에서 1시에 미니 밴을 타고 비엔티엔에 5시경에 도착했다. 방비엥에서 버스 탈 때 한인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혹시 한국분들 계시면 한인 쉼터에서 내리면 된다고 Tip도 주셨다. 사실 오후 5시에 비엔티엔 도착에 밤 12시 비행 출발이라 특별히 뭐 할 수 있는게 있나 했지만 의외로 기억에 많이 남는 시간이었다. 처음 도착해서 한인 쉼터 사장님에게 공항으로 가는 툭툭 예약도 하고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 슬슬 기념품을 사기 위해 출발했다. 한인 쉼터에서 사원을 지나 마주한 매콩강. 강을 국경으로 맞은 편은 태국이다. Home Ideal사실 라오스 하면 딱히 떠오르는 기념품이 없다. 일반 공산품도 우리 나라보다 품질이 많이 떨어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 또한 없다. 선물로 뭘 사갈까 한참..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지도 만들기 구글 지도 My map 서문(탁)'남는 건 사진 밖에 없어' 전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눈으로 충분히 즐긴 후에 사진을 찍기 시작하죠. 여행에서 돌아온 한참 뒤에 문득 그때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추억을 좀 더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구글 지도의 MY MAP (내 지도) 기능입니다. 내가 다녀온 여행지를 검색해서 사진, 동영상, 그 때의 소감 등을 기록해서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맛집, 추천 여행지 등을 등록해서 사람들과 SNS를 통해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편집하게 해놓는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내 지도에 접..